
메타와 에실러룩소티카가 스마트 안경의 생산량을 지금보다 2배 또는 3배로 늘리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메타와 에실로룩소티카는 연간 생산 목표를 2천만 대로 두 배로 늘리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고, 수요가 뒷받침되면 3천만 대로 세 배까지 늘릴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에실러룩소티카는 지난 해 10월 3분기 투자자 컨퍼런스 콜에서 스마트 안경이 현재 매출 성장의 1/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연간 1천만 대 생산을 위해 일정을 앞당기고 있다고 투자자에게 밝힌 바 있습니다.
이 발표가 있은 지 불과 3개월 지난 시점에서 메타와 에실러룩소티카가 최대 3천 만대 생산까지 확장하는 것은 스마트 안경 시장의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한편 메타는 VR 및 메타버스 사업부문 인력 10%를 감원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예산을 스마트 안경 같은 웨어러블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