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펑크 2077을 VR에서 1인칭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료 모드가 삭제됐습니다.
사이버펑크 2077 VR 모드 제작자인 루크 로스는 1월 17일(미국 시간) 자신의 패트리온 페이지에 원작사인 CD프로젝트레드의 저작권 침해 신고(DMCA)를 받았다는 글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CD프로젝트레 측은 VR 모드를 패트리온 유료 구독 서비스 뒤에 숨겨놓고 사실상 접근 권한을 판매한 것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CD프로젝트는 팬 가이드라인에서 커뮤니티 제작 콘텐츠를 상업적 용도로 쓰여선 안된다고 명시하고 있는 터라 루크 로스가 어떤 부분을 위반했는지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루크 로스는 제작사에서 게이머들을 위해 공식 VR판을 고려하지도 않으면서 최소한의 재정적 지원도 하지 않는 점에 불평하면서 유료로 팔고 있던 사이버펑크 2077 VR 모드를 삭제했습니다.
다만 여러 3D 게임의 VR 게임 모드를 작업했던 플랫2VR 스튜디오가 CD프로젝트에게 공식 VR 모드 출시를 돕겠다고 나선 터라 향후 움직임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