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두 개의 경첩을 탑재한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생산 및 판매 중단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삼성전자 대변인이 블룸버그에 보낸 답변에서 한국 시장 판매를 먼저 중단하고, 미국의 남은 재고가 소진되는 대로 해당 모델의 사업을 정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 판매 중단은 지난 1월 말 미국에서 출시된 지 약 3개월 만의 조치로, 이미 웹사이트에 추가 입고가 없을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현재 공식 웹사이트에는 제품이 ‘품절’로 표시되어 있고, 구매 희망자는 오프라인 매장의 잔여 물량을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10인치 대화면을 구현한 하이엔드 폴더블 장치였지만, 공정의 복잡성과 반도체 수급 같은 시장 상황 악화, 359만 원 넘는 비싼 가격으로 짧은 생애 주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