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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웍스 2018과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로 클래식 자동차 재설계 사례 발표

솔리드웍스는 누구나 손쉽게 각종 제품이나 부품을 설계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설계 도구인데요. 지난 해 말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2018을 공개하면서 펜을 이용한 터치 장치에 좀더 최적화된 터치 모드를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2월 4일 솔리드웍스 전문가와 사용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솔리드웍스 월드 2018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제품군의 터치 기능을 활용해 클래식 자동차를 재설계하는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팀이 공개한 활용 사례는 맞춤형 자동차 부품 및 클래식 자동차를 복원하는 링브라드스(Ringbrothers)였는데요. 이들은 서피스 스튜디오 및 서피스북 2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제품군에서 솔리드웍스 2018을 실행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서피스 제품을 쓰기 전까지 이들은 주변에 보이는 종이에 메모 형태로 작업을 했지만 서피스와 솔리드웍스 2018을 쓰면서 모든 렌더링을 수정하고 효과적으로 작업할 수 있었다는군요.

특히 서피스 스튜디오에서 대형 포맷으로 작업한 뒤 집에서는 서피스북 2를 통해 스케치를 하는 등 각 장치의 특성에 맞춰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러한 스케치는 프린트를 하기 전에 3D로 생명력을 불어 넣을 수 있고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내는 작업 과정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링브라더스는 이 같은 사례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솔리드웍스 월드 2018에서 발표하고 수많은 이용자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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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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