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IFA 2018 키노트에서 해마다 봄과 가을에 진행하는 윈도 10의 차기 기능 업데이트를 10월 업데이트라고 밝히고 10월 중 배포를 약속했는데요. 차기 기능 업데이트는 코드명 레드스톤 5, 버전 1809로 이미 윈도 인사이더 프리뷰를 통해 부분적으로 공개됐고, 상당한 개선 사항을 담은 것으로 알려진 상태입니다. 특히 최근 주목할 만한 변경 사항 및 개선 사항을 담은 변경 내역이 나왔는데, 시스템 및 기능에 대한 변화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가운데 중요한 변화만 일부 옮겨봅니다.
– 파일 탐색기에서 설정에서 ‘다크 모드’를 활성화하면 어두운 테마 적용
– 썬더볼트 3용 외부 GPU를 사용하는 상태에서 장치를 제거하기 전 실행 중인 응용 프로그램을 나열하는 새로운 ‘안전 제거’가 추가
– 재설계된 화면 자르기 경험은 기존 [WIN키+Shift+S]로 실행할 수 있고, 자르기된 결과는 스크린 스케치처럼 지정된 앱에서 곧바로 읽음
– 프린트 스크린 버튼을 스크린 스케치 실행 버튼으로 활용 가능
– 무선 화면 전송시 게임, 생산성 및 비디오 모드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음.
– 시스템 성능에 대한 개요 등을 포함한 새로운 기능으로 게임 바(Game Bar) 재설계
– 모니터 없이 윈도 혼합 현실 장치 사용 가능
– 블루투스 장치의 배터리 잔량 표시
– 스위프트 키를 터치 스크린 키보드에 적용
– 설정의 전체 디스플레이 배율 옵션과 별도로 텍스트 크기만 더 크게 만들 수 있음
– HDR 설정을 구성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새로운 윈도 HD 컬러 페이지를 사용 가능
– 기계 학습을 이용하여 윈도 업데이트 설치 시기를 결정
– 안드로이드, 아이폰과 동기화해 사진, 알림, SMS 대화를 공유하는 유어 폰(Your Phone) 앱 출시
– 윈도 디페더 보안 센터의 이름을 윈도 보안으로 변경하고 플루언트 디자인 적용
– 윈도 혼합 현실 실행 중 카메라 캡처 UI API로 혼합 현실 응용 프로그램의 이미지를 캡처 할 수 있음.
– 윈도 탐색기에서 크기가 작은 파일, 작은 파일, 작은 파일, 중간 크기, 큰 파일, 대용량 파일 및 거대 파일은 각각 0~10KB, 16KB~1MB, 1~128MB, 128MB~1GB, 1~4GB 및 4GB 이상으로 정의.
– 사용할 수 있는 공간 오디오 기술 목록에 DTS : X 추가
– 펜 및 윈도 잉크 설정으로 이동하면 펜을 화면 이동 또는 화면 이동 대신 마우스처럼 쓸 할 수 있는 새로운 옵션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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