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여러 신문을 하나의 앱에서 볼 수 있는 뉴스 앱을 서비스하고 있는데요. 이 앱에서 300개 이상의 잡지를 추가하는 새로운 구독 서비스인 애플 뉴스 플러스 서비스를 26일 새벽 쇼타임 이벤트에서 소개했습니다.
애플 뉴스 플러스를 통한 잡지 구독 서비스는 신뢰할 수 잇는 고품질 잡지의 큐레이션을 강점으로 내세웠는데요. 더 뉴요커, 에스콰이어, 디애틀란틱, 내셔널 지오그래픽, 멘스헬스 및 보그 같은 유명한 잡지를 구독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뉴스 플러스 구독 서비스에 월스트리트 저널도 참여했는데요. 월스트리트 저널측은 애퓰 뉴스 플러스 가입자에게 별도의 관심 뉴스만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 뉴스 플러스에서 구독 가능한 모든 발행물을 구독하면 연간 8천 달러 이상 지불해야 하는데요. 애플 뉴스 플러스를 이용하면 월 9.99달러에 해결할 수 있다고 애플은 말합니다. 애플 뉴스 플러스는 미국과 캐나다에 서비스를 시작하는데요. 첫 달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호주와 영국은 올 가을, 유럽은 좀더 늦게 서비스할 예정이지만, 다른 국가에 대한 언급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