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지난 해 엑스페리아 프로라는 플래그십 5G 스마트폰을 공개했지만, 지난 해 출시하지 않았습니다.
소니는 이 제품을 이제야 미국에 2천500달러(약 275만9천 원)에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프로는 스마트폰의 21대 9 비율의 6.5인치 4K HDR OLED를 다른 장치와 연결해 모니터로 쓸 수 있습니다.
즉, 소니 카메라와 연결하면 촬영한 영상을 높은 색 재현력을 가진 스마트폰에서 확인하고 서브6 및 밀리미터파 5G 망을 통해 곧바로 송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난 해 개발된 제품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65와 안드로이드 10을 탑재했고, 12GB 램, 512GB 저장 공간을 갖췄습니다.
일단 해당 제품은 미국 이외의 다른 지역에 출시될 가능성은 현재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