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시뮬레이션이 HAI 헬리 엑스포에서 바르요 XR 헤드셋을 포함하는 베리스(Veris) 가상 현실 비행 시뮬레이터를 선보였습니다.
이 시뮬레이터는 헬리콥터와 비행기 조종사 훈련을 위한 장치로 조종석의 형태 뿐만 아니라 콕핏 전체가 조종사의 조작에 맞춰 움직이도록 설계했습니다.
또한 트루 시뮬레이션이 개발한 ‘리얼필 시스템’과 촉각 조종석 패널로 항공기 스위치 및 항공 전자장치에 필요한 촉각 피드백과 사실적인 조종사 상호 작용도 가능합니다.
특히 XR 헤드셋을 착용하고 수색, 구조, 화재, 응급 상황, 해상 작전, 야간 비행, 화물 운송 등 가상 환경을 설정한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의 바르요(Varjo) XR-4 헤드셋은 3,840×3,744 픽셀에 수명 120도, 수직 105도의 시야각 렌즈로 각도당 51 픽셀을 구현한 미니 LED를 채택해 현실감을 높입니다.
트루 시뮬레이션의 베리스 비행 시뮬레이터는 미국 연방항공청(FAA) 레벨 7 비행 훈련 장치 및 유럽항공안전청(EASA)의 레벨 3 비행 훈련 장치 기준을 충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