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비즈니스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기업용 서피스 프로 10 및 서피스 랩톱 6를 공개했습니다.
기업용 서피스 프로 10과 서피스 랩톱 6는 더 많은 단자와 맞춤형 반사 방지 디스플레이 같은 기업의 요구 사항을 반영하면서 AI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코파일럿 키를 추가했습니다.
기업용 서피스 프로 10과 서피스 랩톱 6은 모두 인텔 코어 울트라 5 프로세서를 기본 제원으로 최대 64GB 램, 최대 1TB의 SSD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기업용 서피스 프로 10은 3대 2화면비에 2,880×1,920 픽셀로 된 13인치 픽셀센스 디스플레이를 채택했고, 얼굴 인식 장금 해제를 할 수 있게 윈도 헬로 기능을 갖춘 1,440p 웹캠을 갖췄습니다.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타이핑 커버를 붙여 노트북처럼 이용할 수 있는데, 새로운 타이핑 커버는 코파일럿 키가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기업용 서피스 랩톱 6는 2,256×1,504 픽셀의 13.5인치 모델과 2,496×1,664 픽셀의 15인치 모델로 출시되고 윈도 헬로 기능을 포함한 1080p 웹캠을 넣었습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수리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 서비스 분해는 물론 서비스 가이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부품별 QR 코드를 처음 적용해 필요 드라이버와 부품 등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업용 서피스 프로 10 및 서피스 랩톱 6는 미국에서 4월 9일에 출시되고, 가격은 서피스 프로 10과 서피스 랩톱 13.5 1천199달러, 서피스 랩톱 6 15 1천399달러입니다.
다만 기업용 서피스 프로 10 5G 모델은 올해 말 출시되나 가격은 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