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새소식 > 스마트폰에서 AI 실행에 많은 램 필요하다고 말한 구글

스마트폰에서 AI 실행에 많은 램 필요하다고 말한 구글

구글이 스마트폰에서 네트워크 연결 없이 온디바이스 AI를 실행하려면 많은 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설명은 구글이 최근 온디바이스 AI를 위한 대규모 언어 모델인 구글 제미나이 나노를 지난 해 가을 출시한 픽셀 8 프로만 실행할 수 있다는 발표 이후 나온 것입니다.

구글 장치 및 서비스 소프트웨어 담당 부사장인 세앙 차우는 사내 팟 캐스트에서 12GB 램을 가진 픽셀 프로는 제미나이 나노를 탑재해 기능 구현을 살펴볼 수 있는 완벽한 기기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픽셀 8은 4GB 부족한 8GB 램이라 이를 활성화할 수 없었던 탓에 스마트 답장처럼 항상 램에 상주해야 하는 AI 기능을 올릴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구글은 6월에 진행할 분기별 안드로이드 릴리즈에서 픽셀 8에 제미나이 프로를 쓸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지만, 개발자만 대상으로 옵션을 켤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Editor_B
글쓴이 | Editor_B
언제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news@techg.kr
You may also like
구글과 파트너십 연장하고 HUD 안경 시제품 공개한 매직 리프
안드로이드 기반 PC 프로젝트 암시한 구글과 이를 확인한 퀄컴 CEO
크롬 분할 매각 피한 구글
2027까지 검증된 개발자의 안드로이드 앱만 설치 허용 밝힌 구글

Leave a Reply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