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픽셀 9 시리즈와 함께 출시한 고급형 생성 AI 어시스턴트인 제미나이 라이브를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흥미롭게도 구글은 픽셀 9 출시에 앞서 삼성 스마트폰 및 태블릿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늘부터 제미나이 라이브의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다만 구글 제미나이 유료 서비스에 가입한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및 태블릿 이용자만 제미나이 라이브를 이용할 수 있고 당분간 영어만 지원됩니다.
제미나이 라이브는 일반적인 AI 음성 비서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대화를 연속적으로 할 수 있는데, 앞으로 일정과 유튜브, 문서 등 구글 앱 및 서비스에 대한 응답도 포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