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플 최고 디자인 책임자였던 조니 아이브가 뉴욕타임즈와 인터뷰에서 오픈AI의 하드웨어 디자인 프로젝트에 협력하고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지난 해 러브프롬의 조니 아이브와 오픈AI의 샘 알트먼이 인공 지능을 위한 하드웨어 개발 관련 대화를 나누고 있음을 확인된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은 몇 차례 대화를 나눈 끝에 러브프롬이 디자인 절차를 주도하는 제품을 개발하기로 합의하고 비공개로 기술 투자자들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다만 AI를 이용해 사회적으로 덜 방해가 되는 컴퓨팅 경험을 만드는 제품으로만 알려졌을 뿐, 어떤 제품을 만드는 지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