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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종료 1년 남은 윈도 10 점유율 여전히 높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10의 수명 종료가 1년 뒤인 2025년 10월 14일로 다가온 여전히 점유율이 너무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양한 운영체제의 점유율을 공개하고 있는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2024년 9월까지 윈도 10은 62.75%라는 높은 점유율을 갖고 있습니다.

윈도 10을 대체해야 하는 윈도 11은 최근 점유율이 많이 상승했지만 33.42%에 불과한 터라 1년 뒤 윈도 10을 수명 종료하면 적지 않은 혼란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운영체제마다 보안 및 문제를 해결하는 각종 패치를 내놓는 10년의 수명 주기에 따라 곧 윈도 10도 지원을 종료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10에 대한 추가 보안 업데이트를 3년 더 쓸 수 있는 유료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인데, 서비스 비용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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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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