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새소식 > 시간 상한제 도입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

시간 상한제 도입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


엔비디아가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에 월 이용 시간을 제한하는 시간 상한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레딧 지포스 나우에 등록된 엔비디아 게시물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지포스 나우의 게임 이용 시간을 월 100시간으로 제한합니다.

이와 함께 무료 광고 상품을 유지하면서 광고 없는 1440p급 해상도의 퍼포먼스와 4K 및 DLSS 등 엔비디아 기술을 모두 경험하는 얼티밋 등급으로 브랜딩을 바꿀 예정입니다.

다만 지포스 나우 이용자가 할당 시간을 모두 쓰지 않으면 최대 15시간이 다음 달로 이월하고 2024년 12월 31일 이전 유료 이용자는 2026년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운더스 멤버십 이용자 역시 시간 상한제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2025년 이후 요금제를 변경하면 그 혜택이 종료됩니다.

Editor_B
글쓴이 | Editor_B
언제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news@techg.kr
You may also like
중국 수출 AI 칩 수익의 15%를 엔비디아와 AMD에 요구한 트럼프 행정부
중국 수출 AI 칩에 백도어 및 킬스위치 존재 부인한 엔비디아
윈도 10 드라이버 지원 종료 일정 공개한 엔비디아
20개 CPU 코어와 6144개 쿠다 코어 갖춘 엔비디아 N1x

Leave a Reply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