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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윈도는 AI로 재정의된 데스크톱 인터페이스 갖출 듯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장치 부문 책임자 파반 다불루리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담당 책임자인 파반 다불루리(Pavan Davuluri)가 영상 인터뷰에서 차기 윈도의 흥미로운 점을 공개했습니다.

파반 다불루리는 AI 컴퓨터와 상호 작용의 방법 변화와 관련된 질문에 “화면을 보고 맥락을 인식할 수 있다는 컴퓨터 개념은 앞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방식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글자 입력 및 필기는 물론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할 때도 컴퓨터와 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컴퓨터가 사용자의 상호작용 의도를 의미론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을 이어갔습니다.

다불루리는 “휴먼 인터페이스의 오늘 날과 5년 뒤 모습은 계속 진화하는 윈도에서 우리의 중점 분야”라면서 “운영체제는 더 에이전트화 되고 멀티 모달화 되고 있다”고 변화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 발언에 따르면 차기 윈도는 사용자 의도와 자연어를 이해할 수 있는 에이전트형 AI와 운영체제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향으로 데스크톱 인터페이스를 바꿀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마우스와 키보드 위주로 작동해 온 데스크톱 인터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음성을 기본으로 상호작용하는 인터페이스의 도입으로 작업 흐름을 간소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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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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