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배포한 1월 보안 업데이트 후 시스템이 정상 종료되지 않는 버그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윈도 11의 문제로 알려졌으나, 최근 윈도 10(22H2 및 LTSC) 버전에서도 증상이 확인됐습니다.
시스템 종료나 절전 모드 진입 시 PC가 꺼지지 않고 갑자기 다시 시작되는 현상이 핵심으로 ‘가상 보안 모드(VSM)’가 활성화된 장치에서 특정 업데이트와 보안 부팅 기능이 충돌한 것이 원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임시 방편으로 명령 프롬프트에서 ‘shutdown /s /t 0’을 입력하는 수동 종료를 권장했습니다.
기업용 및 IoT 에디션 사용자들의 피해가 큰 상황으로 현재 최대 절전 모드는 정상 작동하지 않습니다.
문제를 인정한 마이크로소프트는 곧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공식 패치를 내놓을 예정이지만, 이용자들은 자동 수정 전까지 작업 내용을 미리 저장한 뒤 수동 종료 방식으로 PC를 종료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