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몇 달간 상점 페이지와 빌드 심사 제출이 크게 늘어나자, 스팀은 지난 몇 주에 걸쳐 심사 절차를 확충하고 출시 전 점검 목록을 개편한 초기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새 점검 목록에 따라 최근 7일 이내 또는 마지막 빌드 등록 뒤 스팀 녹색 플레이 버튼으로 게임을 최소 5분 실행해야 하고 다이렉트X와 비주얼 C++, .NET과 XNA 중 자동으로 깔 항목도 골라야 합니다.
여기에 도전 과제 이름, 아이콘 누락과 중복을 점검하고 파트너 그룹원이 스팀 클라우드에 저장 파일을 기록해 경로와 개발자 모드 해제를 검증하며, 다국어와 멀티플레이 계정 확인란도 동적으로 띄웁니다.
이러한 새 체크 목록은 스팀을 거쳐 설치해 보지 않은 빌드를 제출했을 때 실행 옵션 설정이나 필수 콘텐츠 디포(Depot) 누락 같은 기초적인 기능 문제로 이용자 불편과 재심사 지연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번 개편으로 개발자는 첫 빌드 심사를 단번에 통과해 대기 부담을 덜면서, 게임플레이만 올리던 스크린샷에도 메뉴와 콘셉트 아트, 시네마틱 라벨을 달아 이용자 이해를 돕도록 세분화 했습니다.
밸브가 등록 전 점검 목록을 개편한 이유는 AI 생성 게임을 비롯한 신작 범람에 따른 승인 지연으로 인디 게임 출시 일정까지 몇 주씩 밀리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