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8의 스마트폰 동향 돌아보기
이때쯤 발표하던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다른 시기에 공개하기로 공지했던 화웨이와 아직 준비가 덜 된 G 시리즈의 후속작을 내보낼 수 없다는 LG, 그리고 크고... Read More
‘리틀 a9’을 꿈꾸는 소니 a7 III
소니 카메라 이야기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미러리스거나 미러리스가 아니거나. 미러리스가 아닌 RX 시리즈도 꾸준히 기술적 진화를 거듭하면서 해마다... Read More
갤럭시 9호, 은하에서 길을 잃다
‘하드웨어는 바뀌었는데, 티나지 않은 걸?’ 언팩이 끝나고 체험존의 갤럭시 S9을 손에 쥔 순간 첫 인상이 그랬다. 어쩌면 너무 짧은 시간이라 매력을 알아보지... Read More
눈 앞에 평창을 펼쳐 놓은 인텔 트루 VR 기술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는 컴퓨팅 업계를 뒤흔든 CPU 취약성 문제에 대한 사과로 CES 2018 기조 연설의 시작을 무거운 분위기에서 열어야 했지만, 사실... Read More
할 만했던 모험, 서피스북 2
한마디로 모험이었다. 만든 마이크로소프트나 쓰는 이용자 양쪽에 서피스북은 고르기 쉬운 제품은 아니기에 그랬다. 서피스 프로 시리즈로 투인원 시장의 기준을 마련한 공은 인정한다... Read More
‘취향 저격’이라는 넷플릭스, 당신의 취향과 다른 이유
표면적으로 넷플릭스는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넷플릭스에 가입한 이용자라면 인터넷이 연결된 어디에서나 세계의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골라 볼 수 있다.... Read More
그저 빨라지고 싶었던 CPU의 원죄
‘훔쳐볼 수 있다’ 보라고 열어 놓은 것도 아니고, 결코 봐서는 안되는 데이터를 들여다 볼 수 있음을 알게 된 사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Read More
정체성 굳힌 그램, 정체성 잃은 LG PC
이 글은 2017년의 발행일자를 남겼어야 할 몇 개의 글 재료 중 하나다. 그럼에도 해를 넘겨서 쓰게 된 것은 몇 가지 고민이 되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