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밴드, 스마트 워치 등 다채로운 웨어러블 장치를 활용하는 마라톤 대회인 씨넷코리아의 ‘웨어러블 런’이 오는 10월 개최된다. 2015년 열린 첫 대회에서 1천 명, 2016년 상반기 개최한 두 번째 대회에 2천 명이 참가했던 웨어러블런 행사는 웨어러블 장치를 부착하고 10km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며 소모된 칼로리를 측정한 참가자에게 칼로리 럭키박스를 증정, 100%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제3회 웨어러블런 행사는 여의도 광장에서 출발해 반환점인 양화한강공원을 거쳐 다시 여의도 광장으로 돌아오는 10km의 코스로 성인 남성이 뛰었을 때 50~70분이 걸리는 코스다.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는 소모된 칼로리 확인 후 곧바로 칼로리 럭키 박스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 기업 부스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제3회 웨어러블런은 오는 10월 22일에 개최되고, 자세한 참가 방법과 코스, 경품에 관한 정보는 씨넷코리아 웨어러블런 공식 웹사이트(http://웨어러블런.한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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