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는 봄이 오면 제품 발표회를 열어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행사를 열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대신 7가지 게이밍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한 노트북 신제품 7가지를 발표했습니다.
ROG 제피러스 듀오 GX550은 ROG 게이밍 노트북 최초로 듀얼 스크린을 탑재한 노트북입니다. 인텔 코어 H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 i9-10980HK 및 엔비디아 지포스 RTX2080 맥스큐 그래픽 카드를 선택할 수 있고 240Hz 및 UHD 60Hz 리프레시율을 가진 디스플레이를 고를 수 있습니다.
ROG 제피러스 GU502는 1.9kg의 무게를 가진 노트북으로 인텔 코어 i7-10875H CPU로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하는 1인 크리에이터에게 최적화했습니다. ROG 제피러스 GX701은 300Hz 리프레시율을 가진 17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인텔 코어 i7-10875H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2080 맥스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ROG 스트릭스 G 시리즈 2종(G512, G712)은 인텔 코어 i7-10750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2070, 144Hz 리프레시율의 디스플레이를 싣고 있습니다. 여기에 4 Zone RGB 키보드로 1천680만 색상의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습니다.
ROG 스나이퍼 G732는 인텔 코어 i7-10875H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2080 슈퍼를 선택할 수 있고, 300Hz 고주사율 패널을 얹었습니다. 더불어 Per Key RGB 키보드도 적용했습니다.
크리에이터 X X571은 크리에이터 X 시리즈의 후속 모델로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GTX1650Ti GPU를 탑재해 고해상도 영상 편집 환경을 고려했습니다. 각 제품의 가격은 모델의 구성에 따라 달라지고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 출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