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로 건강 기능이 들어간 스마트워치의 판매량이 증가한 가운데 핏빗이 건강 관리 기능을 강화한 핏빗 센스를 발표했습니다.
핏빗 센스는 세계 최초 피부전기활동(EDA) 센서를 장착한 스마트워치로, 기기 표면에 손바닥을 올려놓으면 피부 습도의 미세한 전기적 변화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 운동이나 명상 같은 행동 이후 몸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고 모바일 앱에서 반응 그래프로 확인함으로써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다는군요.
또한 핏빗 센스는 새로운 다경로 심박수 센서(multi-path heart rate sensor)와 최신 알고리즘으로 완성한 새로운 퓨어펄스 2.0(PurePulse 2.0) 기술로 24시간 심박수를 추적합니다.
핏빗은 47만 9천 원에 판매되는 핏빗 센스 구매자에게 심층 데이터 분석과 운동, 수면 및 심박수를 아우르는 개인 맟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분석 서비스인 핏빗 프리미엄을 6개월 무료 제공한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