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노버가 천 소재로 상판을 꾸민 투인원 노트북 ‘레노버 요가 6’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레노버 요가 6는 화면이 있는 상판을 360도 돌려 접어 태블릿처럼 쓸 수 있는 투인원 노트북입니다.
지난 해 출시했던 요가 5와 다른 점은 상판에 패브릭 소재로 마감 처리해 단단함보다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한 점입니다.
레노버 요가 6는 1,920×1,080 픽셀을 가진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명암비를 높이기 위해 돌비 비전을 지원합니다.
국내 출시 제품의 주요 제원은 라이젠 5 4000, 또는 라이젠 7 4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와 8GB 램, 512GB PCIe SSD 등입니다.
가격은 라이젠 5 4500U 모델 99만9천 원, 라이젠 7 4700U 119만9천 원이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