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3월 29일 언론과 팬을 초청해 가진 오프라인 제품 발표회를 통해 미 11 울트라를 공개했습니다.
샤오미 미 11 울트라는 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와 8GB 또는 12GB 램, 256GB/512GB UFS 3.1 등 저장 공간을 갖춘 제품입니다.
더불어 6.81인치 WQHD+ 디스플레이는 120Hz 화면 재생율과 480Hz 터치 샘플링 속도를 갖췄습니다.
이 제품은 후면에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4,800만 화소 광각, 4,800만 화소 5배 광학 망원 카메라를 갖췄습니다.
5배 광학 망원 렌즈를 이용해 120배 디지털 줌 모드로 촬영할 수 있고, 모든 렌즈에서 8K 영상을 녹화할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카메라 부분에 126×294 픽셀의 1.1인치 미니 디스플레이를 추가해, 전화 알림이나 후면을 이용한 셀카 촬영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중국에 출시되는 미 11 울트라 기본 모델(8GB램, 256GB 저장공간)의 가격은 5999 위안(약 103만5천 원)으로 다른 국가 출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