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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터(Matter)로 이름 바꾼 프로젝트 칩

프로젝트 칩(Project CHIP)은 제조사가 다른 다양한 스마트 가전 제품이 서로 호환되도록 업계의 개방형 표준입니다.

이 표준은 지그비 얼라이언스로 알려진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가 맡고 있는데요.

CSA가 종전 프로젝트 칩의 이름을 매터(Matter)로 변경하고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매터는 현재 아마존, 애플, 구글, 스마트씽스, CSA와 함께 이케아, 레그란드, NXP 등 180개 기업과 1천700명의 개인 회원이 참여 중입니다.

이들은 매터의 제원과 참조, 테스트 도구 및 인증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데 참여하고 있습니다.

매터가 정식으로 출범하면 아마존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같은 인공 지능 비서와 가전 및 사물 인터넷 장치의 연결이 쉬워지는데요.

지난 5 월초 매터 워킹 그룹이 완전한 기본 사양을 승인한 터라, 올해 말 매터 인증 제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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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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