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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21 현장 전시 공식 취소

해마다 가을이 되면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해 온 IFA는 지난 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해 개최했습니다.

IFA 주최측은 코로나19가 아직 완전 종식되지 않았지만, 올해 IFA 2021을 현장에서 정상 개최하겠다고 일찌감치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계획된 IFA 2021의 현장 전시가 공식 취소됐습니다.

IFA를 개최해 온 메세 베를린과 gfu 컨슈머&홈 일렉트로닉스 GmbH는 공중 보건 건문가 및 이해 관계자와 대화를 통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세계적으로 진쟁 중이지만, 아직 충분히 집단 면역에 도달하지 못한 데다 여러 변종의 출현으로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메세 베를린의 일부 전시장에 코로나19 예방 센터로 활용되고 있는 점도 이번 취소의 배경이 됐습니다.

IFA 주최측은 올해 전시 행사를 취소하는 한편, IFA 2022는 개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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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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