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10X의 출시를 취소하는 대신 관련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윈도를 곧 발표할 것이라고 빌드 개발자 행사에서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6월 24일 11시(미국 동부 기준) 차기 윈도를 발표하는 윈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차세대 윈도는 선밸리(Sun Valley)라는 코드명으로 개발되어 왔으며 개선된 작업 표시줄을 비롯해 현대적인 아이콘과 사운드, 앱 디자인을 포함합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윈도의 버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는데요.
현재 윈도 11이 가장 유력한 가운데, 자세한 사항은 발표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