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건강 기능을 강화한 피트니스 트래커인 핏빗 차지 5(Fitbit Charge 5)를 공개했습니다.
핏빗 차지 5는 종전 핏빗 차지 시리즈보다 10% 얇으면서도 10% 넓어진 AMOLED 디스플레이와 7일 동안 작동하는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핏빗 차지 5는 일부 국가에서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고, 피트니스 트래커로는 처음으로 피부 전기 활동 수치(EDA)로 스트레스 수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장 GPS로 위치를 추적하고 20가지 운동 모드를 고르거나 자동으로 운동 모드로 전환합니다.
필요에 따라 VO2 맥스 추정치는 물론 24시간 동안 심박수를 추적 관찰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핏빗 차지 5를 180달러에 출시할 예정으로 현재 사전 예약을 받고 있지만, 한국 출시는 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