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개발 중인 AR 안경 ‘프로젝트 나자레’의 첫 시연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메타 CEO 마크 주커버그는 페이스북 커넥트 2021 키노트에서 완전한 AR 안경 시제품의 작동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프로젝트 나자레의 짧은 AR 데모는 왓츠앱의 메시지를 받은 친구들이 테이블에 나타나 게임을 즐기는 것이었습니다.
주커버그는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프로젝터, 배터리, 라디오, 맞춤형 칩, 카메라, 스피커, 센서를 통해 우리 세계를 5mm 두께 안경에 매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원하는 형태의 제품으로 만들려면 여전히 갈길이 멀다면서 나자레는 좋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러한 설명으로 짐작할 때 프로젝트 나자레와 관련된 제품은 적어도 몇 년 동안 실제로 경험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도 메타는 퀘스트 및 차기 제품의 패스스루 AR로 환경을 먼저 구축한 뒤 프로젝트 나자레를 출시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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