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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업체가 철수해도 대면 행사로 강행되는 CES 2022

일부 기업이 새로운 코로나19 변종의 위협으로 인해 전시 계획을 포기한 가운데, CES가 2년 만의 대면 행사를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CES 참가를 결정했던 인텔과 구글, 레노버 등 일부 IT 기업들은 오미크론 변종에 대비해 철수를 결정했고, 42개 업체가 CTA에 취소 신청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ES를 주관해 온 CTA는 한국 시간으로 12월 24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2,200개 이상의 기업이 CES 2022에 직접 참가한다고 확인했는데요.

전 세계의 크고 작은 기업들이 제품을 출시하고 브랜드를 구축하며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상당 수 업체가 부스 규모를 줄이거나 온라인을 병행하기로 한 터라 2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CES가 예전 같은 활기를 찾을 수 있을 지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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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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