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기업, 연구소, 학술기관 등 170여 회원사들과 함께 양자컴퓨팅 발전을 위해 IBM에서 결성한 협력체 ‘IBM 퀀텀 네트워크’에 합류했습니다.
IBM 퀀텀 네트워크는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하는 IBM 양자컴퓨팅 시스템을 비롯해 양자 소프트웨어 개발도구인 퀴스킷(Qiskit)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IBM과 협력을 통해 IBM 양자컴퓨팅 시스템을 활용한 양자컴퓨팅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집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IBM으로부터 양자컴퓨팅 기술에 관한 교육 및 컨퍼런스, 포럼 등에 참여해 양자컴퓨팅 관련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고 전했습니다.
LG전자는 양자컴퓨팅을 커넥티드 카나 인공지능 등 미래 핵심기술과 관련된 새로운 분야를 연구하는 데 활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