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새소식 > 샤오미 스마트폰 속 검열 도구 증거 찾지 못한 독일 IT 감시 단체

샤오미 스마트폰 속 검열 도구 증거 찾지 못한 독일 IT 감시 단체

지난 해 9월 리투아니아는 샤오미 스마트폰이 특정 용어를 검열할 수 있는 코드가 들어있다며 즉각 관련 스마트폰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샤오미는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으나 그런 일을 할 수 있음을 부인하지 않았는데요.

이 문제 조사에 참여한 독일 IT 감시 단체가 샤오미 장치에서 검열 도구의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이 단체는 성명을 통해 결과적으로 추가 조사나 다른 조치가 필요한 이상 징후를 식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샤오미는 이에 대한 반응을 보이진 않았으나 이번 조사로 중국 제품 제조사들에 대한 논란을 끝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ditor_B
글쓴이 | Editor_B
언제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news@techg.kr
You may also like
샤오미 스마트TV 맥스 86인치 출시
스마트폰에 몰카 감지 기능 담는 샤오미
공기 전도 오디오 기술 적용한 미지아 스마트 안경 내놓은 샤오미
중급 스마트폰 레드미 노트 13 프로 및 레드미 노트 13 국내 출시하는 샤오미

1 Response

  1. ㅇㅇ

    “그런 일을 할 수 있음을 부인하지 않았다”는 좀 억지 같습니다. 모든 제조사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법적으로 문제가 되니까 + 하면 들키니까 안 하는 거죠. 이건 마치 남자들이 여자를 강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부인하지 않았다고 따지는 것과도 같습니다.

Leave a Reply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