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1월 25일 오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를 3월 8일 한국에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는 일반 노트북처럼 생겼지만, 화면을 눕혀서 접을 수 있는 이중 경첩 구조를 채택해 태블릿처럼 쓸 수 있습니다.
더불어 내장 그래픽 외에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 Ti 또는 엔비디아 A2000 외장 GPU를 내장해 게이밍과 그래픽 작업 성능을 강화했습니다.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는 11세대 인텔 코어 H 시리즈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32GB 램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최대 120Hz 화면 재생율과 돌비 비전을 지원하는 14.4인치 화면을 갖췄고 2세대 서피스 슬림펜으로 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3월 8일 출시에 앞서 2월 8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할 예정이나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