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AR 하드웨어를 위한 운영체제를 개발 중인 가운데 AR 안경을 위한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인 랙시움(Raxium)을 인수할 것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이 전했습니다.
랙시움은 증강 및 혼합 현실 장치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용 소형 발광 다이오드(마이크로LED)를 개발해 온 5년 된 신생 기업입니다.
아직 인수 협상이 완료된 것은 아니지만, 이 스타트업의 가치는 10억 달러(1조2천억 원)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다만 아직 상용 제품을 출시한 적은 없지만, 랙시움이 상업적 양산에 성공하면 제조 비용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