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윈도 인사이더의 미리보기 채널에 윈도 11 22H2 업데이트를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윈도 11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미지원 PC에 이 업데이트가 실수로 배포됐다는 주장이 등장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를 인정했습니다.
흥미롭게도 윈도 11 요건에 미달한 기존 윈도 10 PC에서 윈도 11을 실행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받은 레딧 이용자가 이를 공유하면서 혼란이 커졌습니다.
이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인사이더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해당 메시지는 버그에 의한 것으로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