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가 모든 이들이 무료로 쓸 수 있는 웹용 포토샵을 테스트 중이라고 더버지가 공개했습니다.
더버지에 따르면 어도비는 무료 어도비 계정을 통해 웹용 포토샵에 접근할 수 있는 무료 버전을 캐나다에서 테스트 중입니다.
유료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기능 일부를 제외하고 보편적이고 핵심으로 간주되는 작업을 위한 도구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어도비는 지난 해 10월 웹용 포토샵을 공개하면서, 다른 사람과 이미지를 공유하고 의견을 주고받는 공동작업 도구로 역할을 나눴습니다.
그 이후 몇 차례 업데이트되면서 결국 어도비 구독자라면 웹에서 포토샵의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됐고, 이제 무료 이용자를 위한 버전도 테스트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