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6월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한 신제품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 내 AS 연락망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샤오미는 현재 정식 유통되고 있는 일부 제품에 기재된 개인전화번호가 연결되지 않아 이에 대한 불만이 있다는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 매니저인 스티븐 왕은 “운영상의 문제이므로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샤오미는 현재 여러 한국내 제품 유통사가 각각 소비자 연락망을 갖고 있는데 이는 공식 AS 연락처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해당 제품의 전화번호는 AS가 아닌 채널별 고객서비스 전화번호일 것”이라며, “다소 혼선은 있으나 공식 AS는 샤오미에서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