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엣지30 5G 스마트폰을 이커머스 자급제 시장에 출시하고 한국 스마트폰 시장으로 복귀했습니다.
모토로라 엣지30은 6.79mm 두께에 155g 무게를 가진 슬림 스마트폰으로 144Hz 화면 주사율과 HDR10+를 지원하는 6.5인치 OLED 화면을 탑재했습니다.
5G 모뎀을 내장한 스냅드래곤 778G+ 프로세서와 8GB 램, 128GB 저장 공간을 갖췄고 4020mAh 배터리와 33W 고속 충전도 갖췄습니다.
후면에 손떨림 방지 기능을 갖춘 5,000만 화소 광각 및 초광각, 심도를 위한 200만 화소 등 3개의 카메라로 구성했고, 전면에 3,200만 화소 카메라를 실었습니다.
국내 5G 모드를 지원하는 한편 나노심 2개를 꽂는 듀얼심 스마트폰이어서 두 번호를 이용할 수 있고, 와이파이 6E로 무선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돌비 애트모스를 이용할 수 있는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와 IP52 등급의 방진 방수, 터보파워 33W 충전기 내장 등 특징도 담았습니다.
모토로라 엣지 30은 쿠팡을 통해 59만9천 원에 판매되고, 헬로비전 알뜰폰 브랜드인 헬로 모바일을 통해 후속 모델을 출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