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가 좀더 쉬게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드론인 매빅3 클래식을 출시했습니다.
DJI 매빅3 클래식은 크리에이터가 사진이나 영상을 좀더 쉽게 촬영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단순화했습니다.
특히 비행 첫 순간부터 피사체를 추적하고 이미지 프레임에 적합한 비행 패턴에 따라 자동으로 카메라를 조작하는 다양한 인텔리전트 알고리듬을 적용했습니다.
다중 비전 센서로 피사체를 인식해 프레임 안에 고정하는 액티브트랙 5.0 및 촬영과 편집 기능을 자동화해 창작 과정이 단순하게 도와주는 마스터샷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조종기에 연결하지 않아도 이미지와 동영상을 와이파이 6 기술을 이용해 최대 초당 80MB로 스마트폰에 전송하는 고속 퀵트랜스퍼도 실었습니다.
매빅3 클래식은 4/3 인치 CMOS 2,000만 화소 핫셀블라드 카메라를 탑재했지만, 추가 망원 렌즈는 제외했습니다.
최대 비행시간은 46분, O3+ 전송 시스템을 갖춘 DJI 매빅 3 클래식의 기체 가격은 191만3천 원이고, 충전기 및 조종기 포함 여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