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전자식 마스크인 퓨리케어 마스크를 국내에 공식 판매합니다.
LG 퓨리케어 마스크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실리콘 소재를 썼고 들숨 남숨에 따라 마스크 양옆의 팬으로 공기 유입량을 조절합니다.
또한 내장 필터는 0.01 마이크로미터 크기 입자를 99.999% 걸러내고, 마이크와 스피커를 내장해 마스크를 쓴 채로 말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USB-C 단자로 충전하고 2시간 완충 후 8시간 작동하는 LG 퓨리케어 마스크는 LG 씽큐 앱으로 배터리 잔량, 필터 교체 시기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8g의 무게에 IPX4 수준의 생활 방수 성능을 갖췄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99.99%의 살균 성능을 갖춘 UV 나노 살균 충전 케이스를 별도 판매합니다.
LG 퓨리케어 마스크는 19만 9천원, 살균 케이스는 14만 9천 원으로,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판매합니다.
LG 퓨리케어 마스크는 국가기술표준원 제정 ‘전자식 마스크 예비안전기준’을 통과하고, 마스크 착용 방역 지침에 따라 실내외에서 일반 마스크처럼 활용 가능합니다.
더불어 마스크 안쪽 공기 누설률 및 마스크 내외부 흡기 저항, 0.02~2 마이크로미터 크기 입자를 걸러내는 필터 성능, 소음 등 한국공기청정협회 EM 인증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