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블루 유료 인증 구독 서비스를 앱스토어에서 판매할 계획을 수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블루 인증을 웹에서 8달러에 판매할 계획과 아울러 앱스토어에서 11달러에 판매할 계획도 갖췄습니다.
앱스토어 가격이 더 높은 이유는 애플 앱스토어 수수료 30%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30% 수수료만 고려하면 10.38 달러여야 하지만 머스크는 균등한 금액을 청구하기 위해 뒷자리를 올린 것 같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애플 앱스토어 수수료를 강하게 비판했지만, 애플 CEO 팀쿡과 만남을 가진 이후 수수료 문제에서 한발 물러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