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40Hz 화면 재생율을 가진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두 가지를 미국 시장에 출시합니다.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는 각각 45인치(45GR95QE)과 27인치(27GR95QE) 화면 크기로, 지난 6월 출시한 48인치를 더해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를 확장합니다.
신형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는 0.03ms의 GtoG 응답 속도를 갖췄고, 1,500,000만 대 1의 명암비, DCI-P3 98.5%의 색 영역을 충족합니다.
또한 게이밍을 위한 엔비디아 G싱크 호환,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을 지원하는 한편 HDR10 프로파일의 HDR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1대 9 화면비를 가진 45인치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는 3,440×1,440 픽셀과 800R 곡률을 가진 커브드 모니터로 출시합니다.
16대 9 화면비의 27인치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는 2,560×1,440 픽셀을 갖춘 반면 커브드가 아닌 평면 모니터로 출시됩니다.
미국 시장에 출시하는 두 모니터는 45인치 1천700 달러, 27인치 1천 달러에 12일부터 예약 판매하고, 2023년 초 한국, 캐나다 등 순차 출시합니다.
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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