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차기 서피스 스마트폰에 듀얼 스크린 대신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선택할 것이라고 윈도 센트럴이 주장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듀오와 서피스 듀오2 모두 내장한 두 개의 화면을 360도로 돌려 접을 수 있는 형태로 설계했습니다.
하지만 윈도 센트럴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 180도로 펼치는 폴더블 디자인에 집중하고 있고, 이전 모델 방식은 폐기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360도 경첩을 가진 폴더블에 대한 몇 가지 특허를 출원했지만, 이를 적용할지 미지수라고 밝혔습니다.
만약 안드로이드 센트럴의 주장이 맞다면 듀얼 스크린을 탑재해 서피스 듀오라는 이름을 썼던 서피스 스마트폰의 브랜드를 그대로 유지할 지 알 수 없을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