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노란색 아이폰 14 플러스를 공개하면서 한국에 애플 페이를 정식 서비스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란색 모델을 추가한 아이폰 14 및 아이폰 14 플러스는 앞서 출시한 제품들과 동일한 제원을 갖고 있습니다.
노랑 아이폰 14 및 아이폰 14 플러스는 3월 14일 공식 출시되고, 10일 밤 22시에 사전 예약을 받습니다.
또한 앞서 현대카드가 애플과 협업해 애플페이를 한국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과 다르게 이번에는 애플이 직접 애플 서비스 한국 출시를 공식화했습니다.
애플 페이는 카드 발급사에서 발행하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힌 터라 대부분의 카드를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애플 페이는 NFC 단말기를 갖춘 매장에서만 작동하므로 애플 페이 결제 가능 매장인지 미리 확인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