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1인치 이미지 센서와 가변 조리개 카메라를 갖춘 샤오미 13 울트라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샤오미 13 울트라의 메인 카메라는 1인치 소니 IMX989 메인 카메라 센서를 탑재하고 f/1.9에서 f/4.0 사이의 가변 조리개로 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후면에 122도의 5천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2.5배 및 5배 망원 800만 화소 카메라 등 모두 4개 카메라로 구성했습니다.
120Hz 화면 재생율을 가진 6.73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얹었고, 스냅드래곤 8 2세대 프로세서, 12GB/16GB 램, 256GB/512GB/1TB 저장 공간 등 제원을 갖췄습니다.
5,000mAh 배터리와 90W 유선 및 50W 무선 충전 성능을 넣었고, 초당 5Gbps 전송 속도인 USB 3.2를 지원합니다.
샤오미는 샤오미 13 울트라의 카메라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330mAh 배터리를 가진 카메라 범프 케이스를 별도 판매합니다.
샤오미 13 울트라는 1천299 유로에 출시될 예정이지만, 중국 이외 출시 국가는 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