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ARM 기반 서피스 고 4와 더 작은 크기의 11인치 서피스 프로를 개발 중이라고 윈도센트럴이 보도했습니다.
윈도 센트럴에 따르면 ARM 서피스 고 4의 코드명은 탄타(Tanta)로, 스냅드래곤 7c SOC가 탑재됩니다.
성능은 이전 서피스 고 시리즈와 비슷하면서도 전력 효율이 개선될 예정이나 5G 망 지원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이와 함께 룩소르(Luxor)라는 코드명의 11인치 서피스 프로도 현재 개발 중으로 작은 화면에 맞춰 전체 화면으로 앱을 실행하는 등 일부 변화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다만 두 제품의 출시 시기는 유동적인데, 퀄컴이 연말 누비아 기반 PC용 프로세서를 내놓을 때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고 윈도 센트럴은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