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5월 11일 공식 출시하는 휴대 게임 콘솔 ROG 앨라이(Ally)의 기본 모델이 600달러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ROG 앨라이 기본형은 AMD Z1 APU를 탑재하고 16GB램과 256GB 저장 공간을 갖춘 제품으로 스누피테크는 이 제품이 599.99달러에 출시될 것이라는 트윗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스누피테크는 앞서 Z1 익스트림 APU와 16GB 램, 256GB 저장 공간을 갖춘 상위 모델은 700달러에 출시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이는 경쟁 제품으로 지목되는 스팀덱 256GB 모델과 512GB 모델이 각각 530달러, 650달러인 점을 감안할 때 윈도 11을 실행하는 게이밍 기어라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한편 ROG 앨라이는 5월말 한국에 정식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예상 가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