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애플 워치에 성능을 대폭 향상한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이라고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이 주장했습니다.
뉴스레터 구독자를 위해 만든 새로운 디스코드 채널에서 거먼은 애플이 아이폰 13에 사용된 A15 바이오닉을 기반으로 만든 새로운 애플 워치용 프로세서를 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 워치는 해마다 새로운 프로세서를 적용해 왔지만, 이번 마크 거먼의 주장대로 A15 기반이라면 더 효율적인 CPU 아키텍처 및 TSMC 5nm 제조 공정으로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 S9으로 추정되는 차세대 칩이 개선된 아키텍처 및 제조 공정으로 속도와 배터리 수명을 동시에 향상하고 위젯 중심 UI의 워치OS를 적용하면 애플 워치도 다시 재조명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