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와 유사한 서비스를 준비해 온 메타가 스레드(Threads)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앱을 7월 6일부터 배포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타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메타 스레드 앱을 사전 업로드해 놓은 상태로 7월 6일부터 내려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레드는 인스타그램의 텍스트 기반 대화 앱으로 메타는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토론하거나 크리에이터, 팔로워들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라는 설명을 붙였습니다.
메타 스레드는 트위터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지만, 탈중앙화 소셜 미디어 프로토콜인 액티비티펍(ActivityPub)과 통합됩니다.
다만 7월 6일에 메타 스레드를 다운로드 하더라도 곧바로 게시물을 올릴 수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