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롤라가 모니터에 연결한 스마트폰을 통해 윈도를 스트리밍 하는 기능을 업무용 스마트폰인 씽크폰에 추가했습니다.
모토롤라 씽크폰의 윈도 스트리밍 기능은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없이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윈도 365를 통해 데스크톱 운영체제를 실행하는 것입니다.
이 기능으로 씽크폰을 모니터 같은 디스플레이 장치에 연결하고,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동하면 노트북 없이도 어디에서나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윈도 365는 이용자당 월 30달러에 이용할 수 있는 기업용 서비스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업무를 하고 있는 기업에서 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