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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11 실행하는 인텔 프로세서 기반 수제 마이크로 PC 등장

라즈베리 보드를 이용한 초소형 PC가 아닌 인텔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수제작한 마이크로 PC를 매트 디즈(Matt Deeds)라는 커스텀 PC 제작자가 공개했습니다.

수제 마이크로 PC는 12세대 인텔 프로세서 N100을 탑재했으면서도 크기는 NUC보다 더 작게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덜렁 본체만 만든 게 아니라 각도 조절을 할 수 있는 5인치 OLED 화면을 붙여 별도 모니터에 연결할 필요 없이 전원을 누르면 곧바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외부 전원 없이 PC를 작동할 수 있도록 대용량 PD 배터리를 추가했고, 외부 장치를 연결하기 위한 USB 단자와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 등도 모두 갖췄습니다.

제작자는 각 부품을 케이스 안에 넣지 않고 6mm 두께의 ABS 패널에 붙이는 방식을 채택했는데, 자세한 설명은 해커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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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ditor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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